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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민금융상품 중 하나인 햇살론뱅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했던 저신용·저소득자가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지원대상과 지원정보를 자세히 살펴보며, 누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햇살론뱅크는 저소득·저신용자분들께 큰 힘이 되는 금융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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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뱅크
- 지원 대상은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이용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근로자햇살론, 사업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17,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안전망대출Ⅱ,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등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해당 상품을 정상적으로 이용 중이거나 정상 완제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하며,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저소득·저신용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부채 또는 신용도 개선은 보증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동안 가계 대출 잔액이 감소하거나 신용평점(KCB 또는 NICE)이 상승한 경우를 의미하며, 소득과 신용 요건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거나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햇살론뱅크 상세안내
- 대출 한도는 최소 500만 원부터 최대 2,5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한도는 2022년 2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증액된 금액이며, 서금원의 보증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거치기간을 최대 1년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년을 선택할 경우, 1년의 거치기간 후 2년 동안 원리금을 상환하게 되고, 5년을 선택할 경우 1년의 거치기간 후 4년 동안 원리금을 상환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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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 방법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중도상환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이용 절차는 협약된 은행의 창구를 방문하거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협약된 은행에는 BNK경남은행, 광주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아이엠뱅크,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토스뱅크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햇살론뱅크 제출안내
현재 3개월 이상 재직·사업영위(또는 1회 이상 연금수령) 확인을 위해 재직·사업증빙 및 소득증빙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는 공통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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