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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곧 다가오는 장마와 더운 날씨 때문에 실외활동하기가 힘이 들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실내에서 활동해볼 수 있는 송도에 위치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어린이 체험관 ‘문자나라’ 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자를 학습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체험관에서 활동이 있는데요 문자를 이용해서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 어린이체험실, 자연스럽게 문자를 배우는 공간인 ‘문자나라' 문자나라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문자의 기원, 역사, 쓰임새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더 오래 기억하고 흥미를 가진다고 하네요. 특히나 '문자나라'는 아이들이 다양한 문자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데요, 이곳에서 아이들은 우리나라와 외국의 다양한 문자들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학이나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문자나라는 예약제입니다.
꼭 예약 후 방문하셔야 합니다
어린이 체험실의 관람 권장 연령은 만 5~7세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상단에 예약. 신청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셔서 어린이체험관 안내 및 예약에 들어가셔서 꼭 예약을 하신 후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런 화면이 나와요. 이때 방문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신 후 예약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어린이 체험관은 무료라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https://www.mow.or.kr/kor/index.do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람, 전시, 소장품, 학술, 박물관 소개
www.mow.or.kr
그렇다면 어린이 체험관에는 문자나라 외에도 어떤 활동이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입구에 들어가시면 아이들은 ID카드를 발급받아 아바타를 만들고, 문자나라로 떠나는 모험을 시작하며 체험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국가와 시대의 문자를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태양신을 찾아라
문자 나라의 가장 큰 건축물 피라미드야. 이 피라미드엔 무시무시한 비밀이 숨겨져 있지. 이곳에선 어떤 문자가 기다리고 있을까? 친구 여섯 명과 함께 떠나는 문자 게임으로 출발해 보자!
알록달록 문자 정글
이곳은 문자 나라에서 가장 넓은 문자 정글!
하늘엔 해와 달이, 바닥엔 물과 불이 있어.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 말이야. 눈앞에 보이는 풍경을 손으로 만지면 문자로 변신해. 문자 나라 사람들의 눈에 보인 해와 달을 살펴보러 갈까?
이 세계엔 얼마나 많은 문자가 있을까? 문자 나라 놀이터에서는 수많은 문자를 만날 수 있어.
그 첫 번째는 바로 아랍 문자!
이렇게 3가지로 활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혼자는 입장이 불가하고 보호자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자나라 체험은 여러 가지로 장점도있지만, 약간의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문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자를 배우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부모와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체험형 교육이라서 기억에도 오래 남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체험 시간이 5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 모든 활동을 충분히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 만 5~7세에 적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보다 나이가 많은 형제자매가 있다면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문자나라 방문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